"설치는 했는데 어디다 적나요?" 하시는 분들을 위한 친절한 첫 대화
"설치는 끝났는데 도대체 어디서 코드를 써야 할지 막막하셨죠?
오늘은 파이썬 마법사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전용 채팅창, 'IDLE'을 깨우고 대화하는 법을 배워볼게요."
막막한 순간, IDLE은 “파이썬 마법사”와 대화할 수 있는 전용 채팅창 같아요.
오늘은 IDLE을 깨우고, 첫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한 번에 정리해봅니다.
Windows 검색창에 IDLE 또는 Python을 입력해 실행합니다.
IDLE이 열리면 >>> 표시가 보일 거예요. 여기가 바로 “파이썬과 대화하는 창”입니다.
아래처럼 입력하고 Enter를 눌러보세요. 바로 답이 돌아옵니다.
여러 줄 코드는 IDLE 메뉴에서 File → New File로 편집기를 열어 작성합니다.
먼저 윈도우 왼쪽 아래 검색창에 영어로 IDLE이라고 입력해 보세요. 노란색과 파란색 뱀이 그려진 아이콘이 뜰 거예요. 그걸 클릭해서 열면 하얀 바탕의 창이 나타납니다.
이 창의 정식 명칭은 'Python Shell(파이썬 쉘)'입니다. 우리가 마법 주문(코드)을 한 줄 던지면, 마법사가 즉시 한 줄 대답해주는 '실시간 채팅창'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!
가장 먼저 파이썬에게 인사부터 시켜볼까요? >>> 표시 옆에 아래 내용을 똑같이 적고 엔터(Enter)를 눌러보세요.
print("안녕하세요 파이썬 마법사님!")
엔터를 누르는 순간, 바로 아래 줄에 파란색 글씨로 안녕하세요 파이썬 마법사님!이라는 문구가 출력될 거예요. 여러분은 방금 생애 첫 파이썬 명령어를 성공시킨 겁니다!
IDLE 창에서 글자가 너무 작아 눈이 아프신가요? 그럴 땐 상단 메뉴에서 Options > Configure IDLE을 눌러보세요. 여기서 글자 크기(Size)를 키우거나, 여러분이 좋아하는 폰트로 바꿀 수 있답니다.
Q1. >>> 표시가 안 보여요! 어떻게 된 거죠?
A. 마법사가 아직 이전 명령을 처리 중이거나, 에러가 나서 멈춘 상태일 수 있어요. 그럴 땐 키보드의 Ctrl + C를 누르거나 창을 껐다 켜면 다시 나타난답니다.
Q2. 코드를 틀리게 적었는데 수정이 안 돼요.
A. IDLE 쉘은 '실시간 채팅'이라 이미 엔터를 친 윗줄은 수정할 수 없어요. 대신 Alt + P를 누르면 이전에 쳤던 코드를 다시 불러올 수 있으니, 불러와서 수정한 뒤 다시 엔터를 치면 돼요!
Q3. 왜 글자를 쓸 때 따옴표("")를 꼭 써야 하나요?
A. 따옴표가 없으면 파이썬은 그걸 '명령어'나 '변수 이름'으로 착각해요. "이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(문자열)이야!"라고 알려주기 위해 따옴표라는 포장지로 감싸주는 거예요.
Q4. 이 창에 적은 내용이 저장이 안 되나요?
A. 네, 쉘 창은 일회용 대화창이에요. 코드를 길게 작성하고 저장하고 싶다면 상단 메뉴에서 File > New File을 눌러야 해요. 이건 번외 3일차에서 더 자세히 다룰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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